이범수, 두번째 이혼 잔혹사..5개월만→14년만 [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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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가 두번째 파경을 맞았다.
배우 이범수(55)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가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히며 이혼을 인정했다.
앞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며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해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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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범수가 두번째 파경을 맞았다.
배우 이범수(55)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가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히며 이혼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은지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앞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며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해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당시 이윤진은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의미심장한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올려 많은 추측을 낳기도 했다. 나아가 두 사람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취소했고, 이범수는 전체 게시물과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3개월이 지난 상황 속, 양측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혼을 공식화 했다. 이같은 소식과 함께, 과거 한 차례 이혼을 경험한 이범수에게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03년 대학동기인 박모씨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자녀가 없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호적상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었다. 특히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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