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출신 與 후보들 "이종섭, 귀국해 수사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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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후보들이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자진 귀국과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 모임인 '체인저벨트' 소속 함운경, 최원식 후보 등 9명은 오늘(16일) 입장문에서 이 대사는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핵심 피의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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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후보들이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자진 귀국과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 모임인 '체인저벨트' 소속 함운경, 최원식 후보 등 9명은 오늘(16일) 입장문에서 이 대사는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핵심 피의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대사가 공수처에 의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았고 출국금지 조치까지 내려졌었다며, 출국금지 해제와 대사 부임이 강행된 점에 대해 적지 않은 국민이 우려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가 운영 원칙에도 어긋난다며 대통령실과 행정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끔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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