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석훈, 열정 가득했던 20대 시절 "대학 졸업 후 국립 극단에 취업"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3. 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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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20대 극단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가던 중 국립 극장이 보이자 김석훈은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극단을 취업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27살 시절, 국립극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김석훈은 "연극을 하려고 극단에 갔는데 방송 드라마를 하라는 거다. 그래서 한참 고민했다. 방송드라마를 해야 할지. 그런 건 잘 몰랐다"면서 무대 열정이 가득했던 20대 극단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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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석훈이 20대 극단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김석훈과 고향 후암동 투어를 떠났다.

후암동으로 이동하던 중, 남산 타워를 올라가는 버스를 탔다. 가던 중 국립 극장이 보이자 김석훈은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극단을 취업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27살 시절, 국립극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를 듣고 유재석은 "국립극단 들어가기 어렵지 않냐"면서 감탄했다.

이어 이이경은 "캐스팅이 됐는데 연극 더 해야 한다고..."라며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김석훈은 "연극을 하려고 극단에 갔는데 방송 드라마를 하라는 거다. 그래서 한참 고민했다. 방송드라마를 해야 할지. 그런 건 잘 몰랐다"면서 무대 열정이 가득했던 20대 극단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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