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이이경 "악마" 반응에 깜짝…"좋은 악마 되겠다"

고승아 기자 2024. 3. 16.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이경이 한 시민의 '악마' 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날 한 시민은 이이경을 보고 "TV 악마 나왔다"라고 했고, 이이경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악마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환 역을 맡아 악역으로 활약하며 '쓰레기 남편' 등의 별명을 얻었다.

유재석은 "나쁜 놈을 넘어서서 악마가 됐다"며 웃었고, 멤버들은 "이야, 연기를 어떻게 한 거냐", "최고의 칭찬이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한 시민의 '악마' 소리에 깜짝 놀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석훈씨 네 고향' 편으로 꾸며져, 김석훈의 고향인 후암동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민은 이이경을 보고 "TV 악마 나왔다"라고 했고, 이이경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악마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환 역을 맡아 악역으로 활약하며 '쓰레기 남편'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에 이이경은 "감사하다"라며 "좋은 악마가 되겠다"며 인사했다. 유재석은 "나쁜 놈을 넘어서서 악마가 됐다"며 웃었고, 멤버들은 "이야, 연기를 어떻게 한 거냐", "최고의 칭찬이다"라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