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공천..현역 서동용 탈락
이정용 2024. 3.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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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이러한 내용의 전략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를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해 권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이 지역에 대한 전략공천 결정을 철회하고 권 후보를 경선에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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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이러한 내용의 전략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를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해 권 전 비서관을 전략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 전 비서관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배우자실 부실장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이 지역에 대한 전략공천 결정을 철회하고 권 후보를 경선에 붙였습니다.
경선 상대는 이 지역 현역이자 당초 전략공천 결정으로 공천배제(컷오프)됐던 서동용 의원이었습니다.
권 전 비서관은 본선에서 이정현 국민의힘 전 의원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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