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3점슛 6방 27점, 정관장 SK 제압 EASL 패배 설욕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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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안방에서 서울 SK를 꺾었다.
역시 SK 유니폼을 입고 뛴 적 있는 배병준도 3점슛 2개 포함 16점을 넣었다.
로버트 카터는 3점슛 11개 중 1개만 넣었지만 13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더했다.
SK는 자밀 워니(3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안영준(3점슛 3개,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에도 4연승에 실패, 시즌 19패(29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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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이 안방에서 서울 SK를 꺾었다.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파이널 포 4강에서의 패배도 설욕했다.
정관장은 16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16승(33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최성원이 3점슛 6개를 모두 넣는 등 27점으로 친정팀을 울렸다. 역시 SK 유니폼을 입고 뛴 적 있는 배병준도 3점슛 2개 포함 16점을 넣었다. 로버트 카터는 3점슛 11개 중 1개만 넣었지만 13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더했다.
SK는 자밀 워니(3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안영준(3점슛 3개,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에도 4연승에 실패, 시즌 19패(29승)째를 기록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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