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서 화물차 추락…60대 운전자 부상
안노연 기자 2024. 3. 16. 19:05
16일 오후 3시 20분쯤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램프 구간을 달리던 60대 A씨의 25t 화물차가 갓길에 설치된 난간을 뚫고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교통공사, 어린이 기관사 체험으로 교통안전·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속보] 법원, ‘경기도 법카 10만4천원 결제’ 김혜경에 벌금 150만원 선고
- 김동연 경기도지사, 18일 국회서 민주당 반도체 포럼과 정책협약
- SNS에 “해외서 마약 투약”…김나정, 귀국 직후 경찰 조사
- 경기신보,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지원 나서…후원금 전달
- 국내·외 대회 개인전 금메달 4개, 무서운 펜싱 유망주 전유주(안산G스포츠클럽)
- 분주한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해상특송물류센터 [포토뉴스]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안산시,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성황리 종료…18t 수거
- 연천군·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문화 확산 위한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