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서 화물차 추락…60대 운전자 부상

안노연 기자 2024. 3. 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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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16일 오후 3시 20분쯤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램프 구간을 달리던 60대 A씨의 25t 화물차가 갓길에 설치된 난간을 뚫고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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