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평면 야산서 쓰레기 태우다 화재
김요섭 기자 2024. 3. 16. 19:05
16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장비 13대, 인력 36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산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근처 농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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