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생기부가 증명한 모태 미남‥초등학생이 “용모단정”(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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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학교생활기록부로 타고난 잘생긴 외모를 증명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5회에서는 '쓰저씨' 김석훈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하지만 뒤집어봤더니 초등학교 3학년 산수 성적이 '양'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이어 유재석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써주신 특기사항이 비슷하긴 하다"며 '용모단정하고 주변을 잘 정리함', '스스로 할일을 찾아 처리함'이라는 문구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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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석훈이 학교생활기록부로 타고난 잘생긴 외모를 증명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5회에서는 '쓰저씨' 김석훈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이날 김석훈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반 접더니 뿌듯한 표정으로 보여줬다. 이에 성적부터 확인한 유재석은 "다 수"라면서 감탄했다. 하지만 뒤집어봤더니 초등학교 3학년 산수 성적이 '양'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굳이 반을 접어서 준 이유가 있었던 것.
유재석은 "초3 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석훈은 "2학년 때 구구단을 외웠다. 못 외우니까, 그 때는 12시 반에 끝나는 거였는데 선생님이 점심 먹고 다시 오라고 했다. 그 뼈저린 아픔이 생각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재석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써주신 특기사항이 비슷하긴 하다"며 '용모단정하고 주변을 잘 정리함', '스스로 할일을 찾아 처리함'이라는 문구들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이에 "저때는 잘생겼다는 얘기를 용모단정이라고 많이 썼다"고 설명을 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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