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아빠 환승하려는 이이경에 "서운하네"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3.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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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가 양아들 이이경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이 예능 아빠 하하와 김석훈 사이를 오가면서 '환승아빠'를 연출했다.

이날 이이경은 어린 시절 남영역 근처에 살았다는 김석훈에게 "저도 예전에 남영역 근처에 살았다"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유재석은 "오늘 '환승아빠'냐"라며 웃었고, 이이경은 손을 내저으며 "그러려고 말한게 아니다"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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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하하가 양아들 이이경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이 예능 아빠 하하와 김석훈 사이를 오가면서 '환승아빠'를 연출했다.

이날 이이경은 어린 시절 남영역 근처에 살았다는 김석훈에게 "저도 예전에 남영역 근처에 살았다"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아빠 됐네. 아빠네 아빠"라고 비아냥 댔고, 나머지 멤버들은 질투하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유재석은 "오늘 '환승아빠'냐"라며 웃었고, 이이경은 손을 내저으며 "그러려고 말한게 아니다"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어 김석훈의 성적표가 전달되며 또 다른 웃음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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