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중부광역신문·청주문학협, 신춘문예 대상에 박찬희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광역신문과 청주시문학협회가 주최한 '제2회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공모' 시상식에서 '자물쇠'를 출품한 박찬희 시인이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창간 15주년을 맞은 중부광역신문과 사단법인 청주시문학협회 공동 주최하고 충남일보 충북본사·퍼블릭뉴스 충청광역사가 공동 주관했다.
오승석 청주시문학협회장은 "글을 쓴다는 것은 탄탄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공모를 계기로 우리 가슴에 와닿는 훌륭한 글과 시가 더많이 창작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중부광역신문과 청주시문학협회가 주최한 '제2회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공모’ 시상식에서 '자물쇠'를 출품한 박찬희 시인이 대상을 받았다.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 시인은 대상을, 민은숙 시인(청주)은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창간 15주년을 맞은 중부광역신문과 사단법인 청주시문학협회 공동 주최하고 충남일보 충북본사·퍼블릭뉴스 충청광역사가 공동 주관했다.
이숙경 중부광역신문 대표는 “한편의 시를 통해 따뜻한 정,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고싶었다"며 "앞으로 더 완벽한 신춘문예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승석 청주시문학협회장은 "글을 쓴다는 것은 탄탄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공모를 계기로 우리 가슴에 와닿는 훌륭한 글과 시가 더많이 창작됐으면 한다"고 했다.
성낙수 신춘문예추진위원장은 “비슷한 시기 다른 언론사보다 일주일 더 일찍 마감한 제2회 중부광역신문 신춘 문예에 무려 1160편이 출품됐다"며 "그 가운데 90%가 충북 외 지역에서 응모된 건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상우 시인, 김나비 시인 등 심사위원은 본심에 50편을 올려놓고 심의 끝에 박 시인 등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