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시즌 첫 패배' 김학범 감독 "시간이 지나면 경기력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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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2024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서울에 축하를 보낸다. 우리가 좀 더 집중력 있는 경기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아쉬운 경기였다"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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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이성민 기자=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 감독이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2024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제주는 서울 원정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제주는 전반 19분 일류첸코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이후 전반 23분 기성용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을 허용했다. 제주는 2골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쓰라린 0-2 패배를 당했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서울에 축하를 보낸다. 우리가 좀 더 집중력 있는 경기를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아쉬운 경기였다”라며 아쉬워했다.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에 대해 “선수들의 호흡이 중요하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가질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김학범 감독은 마지막으로 오늘 경기 아쉬운 부분에 대해 “초반에 페널티킥이 나와서 아쉬웠다. 이 부분은 우리가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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