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패' 김학범 감독 "페널티킥으로 경기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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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가 개막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아쉬웠던 점과 개선했던 점을 묻는 말엔 "첫 번째 페널티킥이 나오는 바람에 경기가 어려운 쪽으로 흘렀다. 페널티킥을 주는 것과 같은 부분은 다시 잘 다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FC서울은 오는 31일 강원으로 이동해 시즌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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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김건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개막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일류첸코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기성용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김학범 감독은 "승리한 서울 팀에 축하를 보낸다"고 입을 연 뒤 "조금 더 집중력이 있었으면 좋은 경기가 됐을 것이라고 아쉬움이 남는다"고 총평했다.
거친 경기를 예상했는가라는 물음에 "예상했다.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라앉히고 경기를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력이 들쑥날쑥한다는 지적엔 "서로 간 호흡이 중요하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쉬웠던 점과 개선했던 점을 묻는 말엔 "첫 번째 페널티킥이 나오는 바람에 경기가 어려운 쪽으로 흘렀다. 페널티킥을 주는 것과 같은 부분은 다시 잘 다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FC서울은 오는 31일 강원으로 이동해 시즌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홈으로 돌아가 오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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