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학범 감독, "페널티킥 내주며 흐름 넘어갔다" [서울톡톡]

우충원 2024. 3. 16.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널티킥 내주며 흐름 넘어갔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라운드 FC 서울과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

대전전에 이어 2연승에 도전했던 제주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제주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집중력이 좀 더 높았다면 좋은 경기 가능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페널티킥 내주며 흐름 넘어갔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라운드 FC 서울과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

대전전에 이어 2연승에 도전했던 제주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제주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집중력이 좀 더 높았다면 좋은 경기 가능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아직 호흡이 완벽하게 맞아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선수들의 자신감이 필요하다. 앞으로 점점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김학범 감독은 "첫 번째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흐름이 상대에게 넘어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다져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