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친명 권향엽 승리…서동용 탈락

정재민 기자 2024. 3. 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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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 권향엽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현역 서동용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권 후보는 해당 지역 단수공천을 받았지만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 관련 사천 논란이 불거지자 권 부의장이 당에 경선을 요구, 당이 이를 수용해 경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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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동용 민주당 의원, 권향엽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 권향엽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현역 서동용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권 후보는 해당 지역 단수공천을 받았지만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 관련 사천 논란이 불거지자 권 부의장이 당에 경선을 요구, 당이 이를 수용해 경선을 진행했다.

당시 최고위는 해당 선거구를 전략경선 선거구로 지정하고 권 부의장과 서 의원 두 명의 후보로 국민경선 100%를 시행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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