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내일 민주당 탈당…설훈과 새로운미래 동반 입당

박찬근 기자 2024. 3.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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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내일 오 의원의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후 설 의원과 오 의원의 입당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지난 13일 "한두 분이 이번 일요일까지 합류할 것"이라고 했고, 이후 두 의원의 입당 가능성이 거론돼왔습니다.

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오 의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 상임고문의 수행실장을 지낸 친이낙연계입니다.

오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할 설 의원도 친이낙연계로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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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4월 10일 제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오영환 민주당 의원

민주당 오영환(초선·경기 의정부갑)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 설훈(5선·부천을)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함께 입당합니다.

새로운미래는 내일 오 의원의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후 설 의원과 오 의원의 입당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지난 13일 "한두 분이 이번 일요일까지 합류할 것"이라고 했고, 이후 두 의원의 입당 가능성이 거론돼왔습니다.

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오 의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 상임고문의 수행실장을 지낸 친이낙연계입니다.

오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할 설 의원도 친이낙연계로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두 사람이 입당하면 새로운미래는 선거 보조금 수령 기준인 5석을 충족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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