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제주4·3 유족부녀회, 올바른 역사인식 협약

2024. 3. 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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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과 제주 4·3 희생자 유족부녀회는 16일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측은 5·18 민주화운동, 제주 4·3 사건을 알리기 위한 연계 사업과 국가 권력에 희생당한 피해자·유가족 지원 사업도 도모한다.

강능옥 제주 4·3 희생자 유족부녀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민주화를 위한 역사 운동을 후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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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제주4·3 유족부녀회, 올바른 역사인식 협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오월어머니집과 제주 4·3 희생자 유족부녀회는 16일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측은 5·18 민주화운동, 제주 4·3 사건을 알리기 위한 연계 사업과 국가 권력에 희생당한 피해자·유가족 지원 사업도 도모한다.

강능옥 제주 4·3 희생자 유족부녀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민주화를 위한 역사 운동을 후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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