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1시간 만에 진화

(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6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헬기 화재진압(PG) [제작 이태호]

산림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장비 13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인근 농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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