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마음 담고파”…신예 밴드 NND, 연예계에 첫 발걸음 내딛다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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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NND가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NND가 전곡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이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Wonder, I'를 발매했다.
영준도 "저희가 처음 작곡을 하다 보니까 엄청 방황하고 그랬다. 하지만 주변에 좋은 인연이 생겨서 실무를 보면서 곡 작업을 했다. 첫 앨범이다 보니 최대한 대중성이 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서 그쪽으로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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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NND가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NND가 전곡 작사, 작곡한 데뷔 앨범이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Wonder, I’를 발매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해 이들의 역량을 뽐냈다.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게 정서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고 곡을 만들어 일상에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곡을 완성시켰다.
이날 데인은 “저희가 작곡 경험이 없었다. 작년 8월에 시작됐는데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다. 2-3달 정도 잠을 줄여가며 공부를 하다 보니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영준이 같은 경우는 피아노 전공을 했던 친구였어서 이론적인 거에서 부족한 것은 영준이가 채워주면서 영준이가 만든 베이스 위에 악기 디테일을 채웠다”고 덧붙였다.
영준도 “저희가 처음 작곡을 하다 보니까 엄청 방황하고 그랬다. 하지만 주변에 좋은 인연이 생겨서 실무를 보면서 곡 작업을 했다. 첫 앨범이다 보니 최대한 대중성이 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서 그쪽으로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데인은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 처음 무언가를 할 때가 힘든데 저희 같은 경우는 사실 곡을 처음 시작할 때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떨리고 두려운 감정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저희도 저희가 작곡을 시작할 때 심심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뮤비는 시계 초침이 흘러가는 것을 시작으로 주인공이 어딘가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래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은 하나씩 옷을 벗으며 자유를 찾아가는 모습과 모자를 벗어던지며 들밭에 눕는다. 바다와 밝게 떠오르는 해, 그리고 또다시 뛰는 모습들이 담겼고 이후 주인공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드리워졌다.
영상 말미에는 엔딩 크레딧처럼 올라가는 연출을 보여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영준은 “저는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 곡을 쓰는 밴드다 보니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라가고 싶다”고 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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