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후보 “무능한 윤 정권 3년도 길다…등원시 빠르게 청산 앞장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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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선거구 이성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인근 신축건물(2층)에서 개최됐다.
김부겸 민주당 중앙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이성윤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검찰개혁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윤석열 정부에서 온갖 탄압을 받아 왔다"며 "민주당이 인재영입한 이성윤 후보를 지켜 냄으로써 윤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전주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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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선거구 이성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인근 신축건물(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민주당 전주시병 정동영 예비후보와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순창군 박희승 예비후보, 최광욱 전 의원,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임정엽 전 완주군수, 권정숙 전북도당 상임고문, 시도의회 의원, 전주시민 및 당원 등 1000명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부겸 민주당 중앙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이성윤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검찰개혁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윤석열 정부에서 온갖 탄압을 받아 왔다”며 “민주당이 인재영입한 이성윤 후보를 지켜 냄으로써 윤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전주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성윤 후보는 전주시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고종윤 변호사와 이병철 도의원을 임명했다.
한편 이날 이성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선거법 논란에 엮이는 것을 우려해 사전에 ‘이성윤’후보 연호나 지지발언성 구호 등을 외치지 말도록 신신당부하는 등 수사기관 등에 꼬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꼼꼼한 행사 진행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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