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준석 “부하 고통받는데 본인은 대사로 임명돼 도망가겠다는 나라”
김경수 2024. 3. 1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관련해 "자기 부하가 법정에서 재판받으며 고통받는데 본인은 대사로 임명돼 도망가겠다는 나라, 이게 말이나 되느냐"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금 비록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강성해 보이지만, 다 보름달이다.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작아진다"며 "개혁신당과 이준석은 보름달로 서서히 차오르는 초승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관련해 "자기 부하가 법정에서 재판받으며 고통받는데 본인은 대사로 임명돼 도망가겠다는 나라, 이게 말이나 되느냐"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6일) 경기 남양주갑 조응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서 "박정훈 대령이 채상병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 제대로 수사하려니 그 사람을 항명죄로 잡아넣으려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비록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강성해 보이지만, 다 보름달이다.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작아진다"며 "개혁신당과 이준석은 보름달로 서서히 차오르는 초승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경수 기자 (bad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보이스피싱 범죄수익 가로챈 조직원들
- 초일류를 꿈꾸던 삼성, 10분으로 정리하는 ‘황금기’ [창+]
- [총선] 국민의힘, 장예찬 공천 철회…민주, 강북을 전략 경선
- 의대 교수들 “25일 이후 사직서 제출…2천 명 풀어야”
- 오타니, 서울 시리즈 앞두고 기자회견 “한국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
- HBM, 삼성의 심장을 겨누는 잃어버린 10년
- ‘금값’ 시금치, 스마트팜이 잡을까? 원가 따져보니…
- “거리엔 시신, 10일째 외출 못 했다”…‘무법천지’ 아이티 상황 들어보니
- 남자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극적 1위…4년 연속 통합우승 도전
- 러 대선 첫날 유권자 36% 투표…우크라 “점령지 불법투표”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