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개혁신당 “국민의힘 장예찬 공천 취소는 사필귀정”
김경수 2024. 3.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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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이 장예찬 부산 수영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랑 부대변인은 오늘(16일) 논평을 통해 "애초에 장예찬 후보가 부산시민들 앞에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밀고 다닌 것 자체가 문제적이었다"며 "지금이라도 이런 함량 미달 후보가 사라진 것에 대해 가슴을 쓸어내린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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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이 장예찬 부산 수영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랑 부대변인은 오늘(16일) 논평을 통해 “애초에 장예찬 후보가 부산시민들 앞에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밀고 다닌 것 자체가 문제적이었다”며 “지금이라도 이런 함량 미달 후보가 사라진 것에 대해 가슴을 쓸어내린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만 쫓아다니면 함량 미달 후보도 바로 내리꽂았던 국민의힘 역시 이번 사태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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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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