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 인근서 화물차 도로 아래로 추락‥6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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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설치된 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닥터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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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설치된 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닥터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5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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