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해 '첫 황사' 국내 유입 가능성

황태규 2024. 3. 1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7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황사가 유입될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17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올봄 국내에 황사가 유입된 적은 아직 없다.

기상청은 "황사 유입 여부는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4월 황사 총 12일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일요일인 17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황사가 유입될 수 있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몽골 동쪽 황사 발원지 위로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강풍이 불어 현재 이 지역에서 황사가 일고 있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17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올봄 국내에 황사가 유입된 적은 아직 없다. 지난해 3~4월에는 황사가 총 12일 관측됐었다.

기상청은 "황사 유입 여부는 발원량과 기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