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민주당 탈당…설훈과 17일 새로운미래 입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설훈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동반 입당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측은 16일 일정 공지문을 통해 17일 오 의원의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후 설 의원과 오 의원의 입당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오 의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 상임고문의 수행실장을 지낸 친이낙연계다.
오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할 설 의원도 친이낙연계로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 설훈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동반 입당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측은 16일 일정 공지문을 통해 17일 오 의원의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후 설 의원과 오 의원의 입당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낙연 상임고문이 "한두 분이 이번 일요일(17일)까지 합류할 것"이란 언급을 한 뒤, 두 의원의 입당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한 오 의원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 상임고문의 수행실장을 지낸 친이낙연계다.
오 의원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할 설 의원도 친이낙연계로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했다.
설 의원, 오 의원이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게 되면 새로운미래 소속 현역 의원은 김종민, 박영순, 설훈, 오영환, 홍영표 의원 등 총 5명이 된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