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했지" 불법촬영 신고한 지인에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박슬기 기자 2024. 3. 1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인인 60대 여성을 불법촬영하고 이를 신고하자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6일 낮 12시께 7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15일) 오후 10시15분께 서울 동대문구 길거리에서 60대 여성 B씨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인인 60대 여성을 불법촬영하고 이를 신고하자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6일 낮 12시께 7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15일) 오후 10시15분께 서울 동대문구 길거리에서 60대 여성 B씨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다음 날인 이날 오전 2시30분께 귀가하던 피해자의 얼굴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B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직접 인정… "환승 아냐, 혜리에 미안" - 머니S
- 성탄절 새벽 '32명 사상'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원인은 담뱃불 - 머니S
-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조정 중" - 머니S
- 류준열도 열애 인정… "한소희와 올 초부터 만나고 있다" - 머니S
- "새벽 4시 경비원에 물 한 모금 달라는 게 화낼 일인가요" - 머니S
-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 머니S
- [여행픽] 빨라진 개화 시기… 이번 주 열리는 벚꽃 축제 - 머니S
- [3월16일!] 아시아계만 골라서 '탕'… 끝내 사과 안한 총격범 - 머니S
- 비트코인 급락에도 나홀로 랠리 '솔라나'… "133만원 간다" - 머니S
- 현주엽 근무 태만·갑질 의혹에 "곧 입장 표명 준비 중"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