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축사서 화재, 1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최성국 기자 2024. 3.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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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16일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장흥군 장흥읍 향양리에 위치한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들을 보내 1시간 2분 만인 오후 3시쯤 불을 모두 껐다.

축사 내부에 보관되던 트럭과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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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장흥=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16일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장흥군 장흥읍 향양리에 위치한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들을 보내 1시간 2분 만인 오후 3시쯤 불을 모두 껐다.

다행히 축사에는 사람과 가축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축사 내부에 보관되던 트럭과 농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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