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실행 [포토뉴스]
홍기웅 기자 2024. 3. 16. 17:08
이동통신사들이 번호이동 가입자의 위약금 등 전환비용을 대신 내줄 수 있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이 실행된 첫날인 16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일대 각 통신사 휴대폰 매장에 통신사전환지원금 안내문구가 부착돼 있다. 앞서 정부가 전환지원금 상한을 50만 원으로 정했지만 첫날인 16일 3사 이동통신사에서 책정한 전환지원금은 3~13만원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못미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홍기웅 기자 woong_@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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