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눈물의 여왕' OST 두번째 주자…'고장난걸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권정열)가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OST 주자로 나섰다.
16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십센치가 참여한 '눈물의 여왕'의 OST Part.2 '고장난걸까'가 발매된다.
이번 OST를 작곡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십센치는 '눈물의 여왕' OST로 다시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권정열)가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OST 주자로 나섰다.
16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십센치가 참여한 '눈물의 여왕'의 OST Part.2 '고장난걸까'가 발매된다. '고장난걸까'는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는 블루스풍의 발라드 곡이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반주 위에 나른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십센치의 보컬이 더해져 낙관적이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번 OST를 작곡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십센치는 '눈물의 여왕' OST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도깨비'(2016~2017) '사랑한다고 말해줘'(2023~2024) '그 해 우리는'(2021~2022) OST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이 위기를 헤쳐가며 이룬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박지은 작가가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배우 김수현·김지원·박성훈·곽동연·이주빈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