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MLB 서울시리즈 앞두고 공식 훈련 소화
허재원 2024. 3. 16. 17:04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공식훈련과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는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라며 서울 개막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원정을 앞두고 처음으로 공개한 아내에 대해서는 "함께 해외에 나온 건 결혼한 뒤 처음"이라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공식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두 팀 선수들은 내일(17일) LA 다저스와 키움, 샌디에이고와 팀 코리아의 연습경기를 갖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준열·한소희 양측, 열애설에 "하와이 체류 맞지만, 사생활 확인 불가"
- "현주엽, 먹방 찍느라 감독직 소홀" 휘문고 탄원서 제출
- 김창완, 23년 만에 라디오 하차…마지막 연주하며 오열
- 라이즈 앤톤, 손 잡아 열애설...상대 여성 "친구 사이"
-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SBS "경쟁력 확보 위한 휴지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