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합선 추정 불...혼자 있던 20대 장애인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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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한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장애인 1명이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6시 48분쯤 전남 장흥군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홀로 있던 20대 장애인 A씨가 숨졌고, 79㎡ 크기 주택이 전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 뒤편에 있던 전선에서 최초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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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한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장애인 1명이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6시 48분쯤 전남 장흥군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홀로 있던 20대 장애인 A씨가 숨졌고, 79㎡ 크기 주택이 전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 뒤편에 있던 전선에서 최초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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