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칭 계정 주의, 피싱 피해 우려”

김진수 2024. 3.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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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누리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오늘 제 이름을 빌린 '사칭 계정'에게 페북 메시지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즉시 신고했으나 피싱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김 지사는 "답장은 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리며, 혹시 개별 메시지를 받은 분이 있다면 사칭 계정의 프로필 창에 신고하기 버튼으로 신고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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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누리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김동연지사 페이스북)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오늘 제 이름을 빌린 ‘사칭 계정’에게 페북 메시지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즉시 신고했으나 피싱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과 사칭 계정을 비교한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어 김 지사는 “답장은 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리며, 혹시 개별 메시지를 받은 분이 있다면 사칭 계정의 프로필 창에 신고하기 버튼으로 신고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김진수 (kim8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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