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25톤 화물차 전소·승용차가 화물차 추돌해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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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 30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버스정류장 옆 갓길에서 25톤 슬러지 운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앞선 오전 9시 10분쯤에는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졸음쉼터 부근에서 승용차가 3.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과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로를 급변경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졸음쉼터에서 나오던 화물차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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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 30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버스정류장 옆 갓길에서 25톤 슬러지 운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소방 장비 10대와 인력 3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지만, 차량과 적재물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선 오전 9시 10분쯤에는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졸음쉼터 부근에서 승용차가 3.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과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로를 급변경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졸음쉼터에서 나오던 화물차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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