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에스파 배턴 잇는다...'MLB 서울시리즈' 2차전 오프닝 초청

정승민 기자 2024. 3. 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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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에 이어 (여자)아이들이 고척돔에서 열리는 '서울 시리즈'를 달군다.

16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 개막 2차전의 오프닝 주자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MLB 정규 시즌 프리뷰쇼부터 (여자)아이들의 서울 시리즈 개막 2차전 오프닝 무대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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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서울 시리즈' 2차전 개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에스파(aespa)에 이어 (여자)아이들이 고척돔에서 열리는 '서울 시리즈'를 달군다.

16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 개막 2차전의 오프닝 주자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인 '서울 시리즈'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는 앞서 에스파가 초청된 바 있다. 이어 2차전 오프닝은 (여자)아이들이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번 MLB 정규 시즌 프리뷰쇼부터 (여자)아이들의 서울 시리즈 개막 2차전 오프닝 무대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제니퍼 로페즈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This Time Around (feat. (G)I-DL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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