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순창 등 3곳서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최정규 기자 2024. 3. 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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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전북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와 소방력 등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또 앞서 오후 2시 27분께에는 임실군 청웅면 향교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산림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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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임실·순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전북 순창군 풍산면 죽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와 소방력 등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또 앞서 오후 2시 27분께에는 임실군 청웅면 향교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10시 46분께에는 임실군 강진명 부흥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39분여만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4일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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