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 1명 중상

연종영 기자 2024. 3.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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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9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졸음쉼터 부근에서 벤츠 승용차가 3.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26)이 크게 다쳐 원주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하다.

이 남성의 친구인 운전자 등도 다쳐 제천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벤츠 승용차가 차로를 급변경 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가 졸음쉼터에서 나오던 화물차량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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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16일 오전 9시 9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졸음쉼터 부근에서 벤츠 승용차가 3.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26)이 크게 다쳐 원주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하다.

이 남성의 친구인 운전자 등도 다쳐 제천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벤츠 승용차가 차로를 급변경 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가 졸음쉼터에서 나오던 화물차량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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