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파경 후 다시 보니 애절한 이윤진 근황..."아들 소식 너무 궁금해"

정승민 기자 2024. 3. 16.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수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이윤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MHN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이범수와 이윤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들을 그리워하는 이윤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지난해 말 이윤진은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이윤진은 이범수 측에 협의 이혼을 요구했지만 원만한 협의가 되지 않아 지난해 말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범수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이윤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MHN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이범수와 이윤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들을 그리워하는 이윤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이윤진은 SNS를 통해 딸과 함께 보내고 있는 발리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윤진은 "I am doing fine here. Thanks a million for all your love and concern, my incredible friends! I miss U, D"(나는 잘 지내고 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D가 너무 그립다)라는 글을 적었는데, 이혼 소식이 알려진 16일 이윤진이 그리워한 'D'가 아들 이름 'Daul'(다을)로 수정됐다.

수정된 이윤진의 게시글을 다시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소다 엄마" "방금 슬픈 소식을 들었지만 모든 일이 잘될 거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이윤진은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윤진은 지난해 중순부터 이혼 의사를 굳히고 12월 SNS를 통해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사진을 올렸을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윤진은 이범수 측에 협의 이혼을 요구했지만 원만한 협의가 되지 않아 지난해 말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MHN스포츠 DB, 이윤진 SNS, 와이원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