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블업, 엔비디아 GTC서 AI 혁신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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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업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4'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한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에서 AI 모델 성능을 최적화하고,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하는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래블업은 AI 연구개발(R&D)부터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 '백엔드.AI'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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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업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4'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한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에서 AI 모델 성능을 최적화하고,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하는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래블업은 AI 연구개발(R&D)부터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플랫폼 ‘백엔드.AI’를 운영하고 있다. 백엔드.AI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분할 가상화 기술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의 고성능 GPU를 여러개의 작은 GPU로 가상화해 여러 AI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PU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상황에서 이 장치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김준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와 개인 PC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이용해 사용자 맞춤형 생성형 AI를 개발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연한다.
래블업은 GTC에서 델, 아막스(AMAX) 등 글로벌 협력사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2021년 래블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DGX 레디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를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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