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강수현, 출근길 광역버스 이용 시민들과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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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시장, 출근길 광역버스 이용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전 덕정주공1단지·회천3동행정복지센터 버스승강장에서 G1300번 광역버스에 탑승해 출근길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보는 지난해 3회(2, 3 ,9월)에 걸쳐 진행한 시민들의 출근길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을 추진한 '시민 동행 소통'의 네 번째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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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보는 지난해 3회(2, 3 ,9월)에 걸쳐 진행한 시민들의 출근길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을 추진한 '시민 동행 소통'의 네 번째 일정이다.
'시민 동행 소통' 행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G1300번 광역버스(덕정역- 잠실역 운행)를 이용해서 서울 도심부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묻고 버스 이용 등 시민이 생각하는 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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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향교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강수현 시장, 아헌관은 윤창철 시의장, 종헌관은 정태영 양주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기리는 제향으로 우리의 유교 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후대에 효의 중요성과 사라져가는 전통 제례 의식에 대한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아울러 공자의 가르침인 인의예지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봉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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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학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일반 시민들도 화학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업장에 대한 예방 안전 홍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일반 시민들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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