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확한 공중 타격으로 하루 동안 우크라 병력 약 300명 사살

유세진 기자 2024. 3. 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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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작전으로 지난 하루 동안 정확한 공습으로 우크라이나군 약 300명을 살해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6일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올린 동영상에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무장세력을 향해 ODAB-1500 연료공기폭발탄을 발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병력과 군사용 하드웨어의 파괴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이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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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 러 국방부 발표 인용해 보도
[도네츠크=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에 12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의 Mi-28 공격 헬기 한 대가 우크라이나의 미공개 장소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작전으로 지난 하루 동안 정확한 공습으로 우크라이나군 약 300명을 살해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6일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2024.03.1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작전으로 지난 하루 동안 정확한 공습으로 우크라이나군 약 300명을 살해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6일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국방부는 "크라켄 네오나치부대의 배치지에 대한 공중발사탄의 정확한 타격으로 무려 300명의 적군 병력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가 올린 동영상에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무장세력을 향해 ODAB-1500 연료공기폭발탄을 발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병력과 군사용 하드웨어의 파괴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이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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