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타다 추락..1명 심정지 병원 이송
김기수 2024. 3.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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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이 추락해 1명이 심정지에 빠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6분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던 조종사 A씨와 체험승객 30대 B씨가 착륙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발성 골정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B씨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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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이 추락해 1명이 심정지에 빠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26분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던 조종사 A씨와 체험승객 30대 B씨가 착륙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발성 골정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B씨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이 착륙장으로 내려오던 중 상공 20~30m에서 강풍에 의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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