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경선 주장 기각' 하태경 "공관위 결정 수용…기꺼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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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을 부정 경선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 신청 기각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공관위는 앞서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승리한 이혜훈 후보 측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하 의원의 이의 신청을 기각하고 이 후보 공천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갑 3선인 하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중진 중 처음으로 서울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중성동을에 도전장을 냈지만 경선에서 이 후보에게 밀리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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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을 부정 경선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 신청 기각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당 의사는 없다고 선을 그은 하 의원은 "미력이나마 당을 위해 힘 보탤 일이 있다면 기꺼이 헌신하겠다" "당의 수도권 승리를 위해 서울 도전을 선언했을 때 그 마음 그대로"라고 말했습니다.
공관위는 앞서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승리한 이혜훈 후보 측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하 의원의 이의 신청을 기각하고 이 후보 공천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갑 3선인 하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중진 중 처음으로 서울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중성동을에 도전장을 냈지만 경선에서 이 후보에게 밀리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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