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믹스더블 컬링 대표팀,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부 국가대표팀 조민경-정태영 선수가 휠체어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민경·정태영 조는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휠체어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중국 조를 8대 3으로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컬링을 통틀어 우리 선수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선수는 "간절하게 메달을 기다린 만큼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2년 뒤 열리는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도 태극기를 휘날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부 국가대표팀 조민경-정태영 선수가 휠체어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민경·정태영 조는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휠체어 믹스더블 컬링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중국 조를 8대 3으로 꺾고 1위에 올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컬링을 통틀어 우리 선수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선수는 "간절하게 메달을 기다린 만큼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2년 뒤 열리는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도 태극기를 휘날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0517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 '회칼 테러' 언급 황상무 수석 "심려 끼쳐 사과"
- 하태경 "공관위 결정 수용‥탈당은 절대 없어, 헌신하겠다"
- 'MLB 개막전' 입국하는 LA 다저스 선수단에게 계란 던진 20대 검거
- 필리핀 가사도우미 덜 주려고 내국인 최저임금도 낮추자고요?
- 이종섭 대사님, 왜 질문에 답하지 않고 떠나셨나요? [서초동M본부]
- 9년 전 '암 투병' 야구소년‥제복 입고 새로운 '마운드'로
- '오피스텔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고속도로 승용차 불
- 정부, 미국에 반도체 등 지원요청, 60억 달러 지원은 미확정
- 전국 20곳 의대 교수 "25일부터 사직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