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올해 15억 투입해 '233㏊ 조립사업'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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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올해 15억원을 들여 233헥타르(㏊)규모의 조립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림(160㏊)과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나무 조림(45㏊), 숲의 다양한 기능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특화 조림(10㏊), 대형산불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림(8㏊), 산불 피해복구 조림(10㏊) 사업 등이 시행된다.
조림 완료 후에는 풀베기, 덩굴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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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 15억원을 들여 233헥타르(㏊)규모의 조립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림(160㏊)과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나무 조림(45㏊), 숲의 다양한 기능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특화 조림(10㏊), 대형산불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림(8㏊), 산불 피해복구 조림(10㏊) 사업 등이 시행된다.
군은 심어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55만 그루에 달하는 묘목을 모두 심을 계획이다. 조림 완료 후에는 풀베기, 덩굴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도 추진한다.
박정현 군수는 "탄소중립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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