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 최종회 앞두고 베트남 출국…한껏 멋부린 공항패션 [MK★현장]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3.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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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화보 촬영차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유이는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패션 트렌드가 혼합된 모던하고 세련된 복장을 하고, 다크 네이비색 가디건에 흰색 파이핑과 단추 디테일이 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런 스타일은 도시적인 삶에 어울리는 패션 감각을 표현하고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패셔너블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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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화보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

배우 유이가 화보 촬영차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유이는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패션 트렌드가 혼합된 모던하고 세련된 복장을 하고, 다크 네이비색 가디건에 흰색 파이핑과 단추 디테일이 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배우 유이가 화보 촬영차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그 아래로는 심플한 블랙 톱이 레이어드 되어 있는 스타일을 가미시켰고, 트위드 스타일의 디자인은 우아하고 구조적인 룩으로 잘 알려진 명품 스타일 재킷을 연상시킨다.

연청색의 하이웨이스트 데님 청바지는 트렌디함을 더하며, 밑단은 넓게 잘려있어 독특한 매력을 준다.

이 바지는 최근 유행하는 와이드 레그 스타일을 반영한다. 발목까지 오는 길이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풍기는 것이 장점이다.

배우 유이가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가방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에 대조되는 큰 꽃 장식이 달린, 톡톡 튀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가 우아함을 강조하면서, 꽃 장식은 개성과 재미를 더했다.

착용하고 있는 신발은 실용적인 블랙 컬러의 플랫폼 부츠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이러한 신발은 편안함과 동시에 시크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룩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액세서리로는 대형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멋을 내면서도 실용적인 목적을 겸했다. 선글라스는 룩에 미스터리한 느낌을 더하며 얼굴의 형태를 강조하는 역할을 도와주고있다.

배우 유이가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런 스타일은 도시적인 삶에 어울리는 패션 감각을 표현하고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패셔너블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종영을 앞둔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간이식을 한 후 사라진 주인공 효심(유이 분)의 운명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 드라마의 마무리를 장식할 핵심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보는것도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배우 유이가 선글라스를 매칭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첫 번째 관심사는 효심의 실종 이유와 그녀가 가족과 재회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효심의 갑작스러운 사라짐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남겼고, 이 부분이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되고 있다.

두 번째로, 효심의 형제인 효준(설정환 분)의 변호사 시험 합격 여부이다. 효준의 시험 합격은 가족 모두에게 중요한 목표이며, 이를 통해 가족이 더욱 단합되고 희망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선순의 카페 사업과 효심 가족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선순이 독립적인 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카페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배우 유이는 현재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 드라마는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개인의 성장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마지막 회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유이가 손하트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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