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방문의 해’ 무주군, 구천동 관광특구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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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섰다.
한편 무주군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는 물론, 관광객 편의 시설 증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방안 확대 및 각종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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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15일 구천동 관광특구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등 참석자 500여명은 설천면 배방삼거리에서 무주덕유산리조트, 레저바이크텔, 삼공삼거리, 삼오정 삼거리 등 총 8.5km 구간에 대해 구역별 청소와 불법 방치된 평상 철거, 노후 시설물 정비 활동을 벌였다.
군은 또 별도의 인력과 장비, 차량을 투입해 청소 당일 수거한 쓰레기와 인근 상가 및 가정에서 배출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방문의 해가 구천동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하루가 그 시작인 동시에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같이 화합하며 지역경제를 살린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는 물론, 관광객 편의 시설 증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방안 확대 및 각종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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