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국도서 달리던 25톤 폐기물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엄기찬 기자 2024. 3.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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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 38분쯤 충북 제천시 고명동 5번 국도 고명역 인근에서 단양 방면으로 운행하던 25톤 폐기물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폐기물 차량이 전소됐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 조사와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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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엄기찬 기자 = 16일 낮 12시 38분쯤 충북 제천시 고명동 5번 국도 고명역 인근에서 단양 방면으로 운행하던 25톤 폐기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제천소방서 제공)/뉴스1

16일 낮 12시 38분쯤 충북 제천시 고명동 5번 국도 고명역 인근에서 단양 방면으로 운행하던 25톤 폐기물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폐기물 차량이 전소됐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 조사와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16일 낮 12시 38분쯤 충북 제천시 고명동 5번 국도 고명역 인근에서 단양 방면으로 운행하던 25톤 폐기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독자 제공)/뉴스1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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