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25톤 슬러지 운반차 불타… 인명 피해는 없어
연종영 기자 2024. 3.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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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2시 37분께 충북 제천시 고명동 버스정류장 옆 갓길에서 25톤 슬러지 운반 차량이 불에 탔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으나, 차량과 적재물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출동 20여 분만에 큰 불은 잡았고 현재 인화성 폐기물에 붙은 잔불을 진압 중"이라며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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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16일 오후 12시 37분께 충북 제천시 고명동 버스정류장 옆 갓길에서 25톤 슬러지 운반 차량이 불에 탔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했으나, 차량과 적재물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출동 20여 분만에 큰 불은 잡았고 현재 인화성 폐기물에 붙은 잔불을 진압 중"이라며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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