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부부, 결혼 14년 만 파경…소속사 "현재 이혼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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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해 12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이윤진과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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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 거주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이혼설이 불거진 지 3개월 만의 일이다.
16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이범수이 이혼 조정 중이다. 사유와 시기 등은 사적인 내용이기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해 12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나의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글과 함께 남편 이범수를 태그했다. 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남겼는데 이로 인해 파경설이 불거졌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의 SNS 팔로우를 취소한 점이 파경설의 배경이 됐다. 그러나 소속사는 개인 사정임을 강조하며 "이혼은 아니다"라고 부정한 바 있다.
현재 이범수와 이윤진은 별거 중이다.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고,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문구를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이윤진과 부부가 됐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가족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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