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결혼 14년만 파경 “이윤진과 이혼 조정 중” [공식입장]

이민지 2024. 3. 1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 조정 중이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16일 뉴스엔에 "이범수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이윤진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윤진이 소셜미디어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이범수 팔로우를 취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범수 이윤진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 조정 중이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16일 뉴스엔에 "이범수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범수, 이윤진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윤진이 소셜미디어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이범수 팔로우를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다"며 소문을 일축했으나 두 사람은 결국 이혼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범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